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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58)
이즈닛님의 블로그
[납치당할뻔 했던 그때 그기억 1]저는 대학교때 첫 자취를 시작했어요 (첫 독립~ 설렘 폭발)학교앞이 없는게 없는 번화가라 항상 친구들이 북적북적 (심심할 틈이 없었죠)어느날도 친구들하고 놀다가 이제 집에 갈 시간 (잘가~ 내일봐)제 집이 학교앞 골목에서 한블럭 안이라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었어요근데 그날따라 아무도 없는 새까만 골목 (다들 일찍 자나~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네)그때 검은색 봉고차 한대가 저를 스쳐 지나갔어요아무생각없이 지나가는 차인가보다 하고 내 갈길 가고 있는데 (내일 몇시 수업이더라~)이 차가 가다가 갑자기 멈춰섰어요 (끼익~/누가 내리나?)근데 그순간 그 봉고가 후진하는 거에요!-2편에 계속 [이즈닛_인스타툰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_isn.t_i..
[향기에 취해 잠드는 밤]전 어릴때부터 향기나는 물건들을 좋아했어요 (킁카킁카~)지하철에서 옆자리분 향이 너무 좋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본적도 있어요(저기, 죄송하지만... 도는 아니구요) 저를 쳐다보던 그 눈빛 잊지모태요향수, 캔들, 디퓨저, 핸드크림, 헤어퍼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써봤지만이번에 처음으로 필로우 미스트를 선물받아 써봤어요 (노광고, 친구가 사줬어요 / 록시땅 릴렉싱 필로우 미스트)자기전에 베게에 뿌려주는 제품인데 (움직일때마다 은은하게 향이 올라와서 기분 좋더라구요)라벤더 아로마는 안정/진정 작용으로 유명하죠(그래서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등을 개선시켜줘요. 거기다 살균, 방충효과도 있어 벌레가 다가오지 않아요! 개꿀!)그래서인지 요즘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개운한 느낌 (아~잘잤다)꼭 ..
[덜렁거리는 팔뚝살 빼는법 2]매끈하고 탄력있는 팔라인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운동!그건 바로 케이블 푸쉬다운이에요 (호이차! 호이차!)케이블 머신이 주는 중압감이 있다보니 초보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우오오~ 저건 상위포식자들이 하는거야)한번 해보면 여러모로 활용도도 높고 타깃에 자극주기 너무 좋아요 (그립 종류도 많고, 높이 조절도 자유자재)저는 로프를 활용해서 높이를 최대한 올리고 팔 뒤쪽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요상체를 살짝 숙여 중심을 잡고 오직 팔힘으로만 당기는데 집중해요이때 팔의 반경이 너무 커지면 등운동이 되버려요팔꿈치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 범위에서 당겨야 팔뒤쪽에 자극이 빡! 갑니다당겼을때 조금 더 쪼아야 효과가 극대화되요 (힘들겠지만 이왕하는거 1초만 더, 이게 엄청 차..
[덜렁거리는 팔뚝살 빼는법 1]이제 본격적으로 푹푹 찌는 여름이에요 (출근하다가 반쯤 녹은 느낌)이왕 녹은거 조물조물해서 핫바디를 만들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그치만 더우니까 음료는 땡기고 운동은 더 하기 싫죠안그래도 움직이기 싫은 여름! 특히 신경쓰이는 부위가 있죠 (바로 요기! 여름이면 드러나는 팔뚝살~)이 부위가 특히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평소에 움직일 일이 없다는 거에요다리야 매일 걷고, 손도 매일 쓰지만, 상부팔은 하루종일 몸에 붙어있다시피해요. 착붙)그리고 부유방이라는 유선 발달로 인접한 팔쪽에도 지방이 쉽게 차게 되죠이렇게 움직임이 없어 근육은 안생기고 지방은 차기 쉬운 부위라(매끈한 팔라인을 갖기가 쉽지 않아요. 여리여리~ 길거리 여신님들)그래서 저는! 이 부위만 집중해서 하는 운동이 있어..
[기미와 주근깨 뭐가 다를까 2]반면 주근깨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해요 (그래서 사춘기때부터 많이 생기죠)보통 0.5~0.6cm 이하의 작은 타원형 반점으로 깊이에 따라 표면의 색이 달라지는데주로 뺨이나 팔, 손등, 앞가슴 등에 발생해요 (햇빛을 주로 받는 부위들)주근깨는 색소의 위치가 표피층에 있어서 경계가 뚜렷하고 진해보여요치료는 레이저나 박피술을 통해 제거가 가능합니다 (물론 한번에 모두 사라지진 않지만, 비교적 표면에 있는거다보니)저도 피코토닝이랑 레블라이트를 같이 받아봤는데, 3회정도 하니 확실히 개선되더라구요기미던 주근깨던 가장 기본적인 예방은 자외선 차단이겠죠 (올 여름도 열심히 피해보자구요~) [이즈닛_인스타툰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_isn.t_it/ ..
[기미와 주근깨 뭐가 다를까 1]햇빛이 강해질수록 피부색소가 걱정이에요 (구리빛으로 타면 차라리 이쁠텐데, 얼룩덜룩 반점은 안이쁘죠)얼굴에 (특히 광대쪽) 뭐가 자꾸 나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게 불러요 (너 볼에 기미 생겼네, 너 주근깨 생겼어~ ㄱㅁㅎㄹ)같은듯 다른듯~ 기미와 주근깨 (차이가 뭘까요?)둘 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 원인인 색소질환이지만, 기미는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여성호르몬이 활발한 30~40대에 증상이 심해지고 폐경후에는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양상을 보여요(그래서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죠)다양한 크기의 갈색 색소가 광대뼈 부근에 안개처럼 발생하며 (볼, 이마, 코 등 주로 햇빛을 받는 부위)멜라닌 색소의 위치가 깊어서 (진피층) 육안상 경계가 불분명하게 흐릿해 보이는 경..
[저녁 식후 양치 VS 자기 전 양치] 뭐가 더 좋을까?전 양치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리구 점심 먹고나서 바로 하는편이지만저녁은 이것저것 먹다보면 자기전에 양치하는 편이에요 (식사가 끝나지 않거든요, 밥먹고 간식먹고 야식먹고 나만그래?)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충격사실! (어쩌다 걸린 생로병사)양치하는 타이밍을 3팀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는데A) 저녁먹고 바로 양치하는 팀B) 저녁먹고 자기 전 양치하는 팀C) 저녁먹고 양치 안하는 팀세상에! 자기전에 양치를 하는건 저녁먹고 양치 안하고 자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대요식후에 바로 치태와 세균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그 사이에 자라버려서 잘 안없어진대요(그래도 안하고 자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했는데 ㅜ)얼마전 임플란트를 하나 했더니 치아의 소중함을 알았거든요(그래서 이..
[플러팅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저는 대학생 시절 기숙사에서 지냈어요 (첫 독립, 학교 앞 번화가, 세상 좋았죠)원래 산책을 좋아해서 학교 안 구석구석 안가본 곳이 없어요 (넓디 넓은 내 정원같은 느낌)어느 날도 밤산책을 하다가 꽃 한송이를 들고 있는 고등학생을 봤어요(꽃도 꽃이지만, 대학교 내에 교복이라 눈에 띄었거든요)그 학생은 화단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들고 있던 꽃을 화단에 쑥 꽃아버리고 가버리는거에요(모지? 저기에 버리는건가. 그럼 안돼 학생아)나라도 챙겨야 되나 싶어 다가가는데 그 학생 맞은편에 어떤 여학생이 걸어왔어요남학생은 여학생을 만나자 다시 방향을 돌려 같이 걷기 시작했어요 (꽁냥꽁냥. 커플 느낌)그러다 아까 꽂아둔 꽃 근처에 오더니 (이거 받아~ 어머 이게 모야?)눈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