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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싱글라이프 (4)
이즈닛님의 블로그
[납치당할뻔 했던 그때 그 기억 4]그 사람이 돌아가고 나서도 한동안 봉고차의 불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어느집이 불이 켜지는지 보고 있었나봐요)한참이 지난 후 봉고차가 사라지고 나서도 (전 그자리에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어디서 지켜보고 있을지 몰라 ㅜ)밤새 불도 못켜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나니 서서히 밝아오는 아침다음날 학교가는 길도 이동할때도 계속 뛰어다녔어요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니까요 ㅜ)그 이후 일주일동안은 집에 혼자갈 수가 없어 (친구들한테 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양손에 꼬옥~ 괜찮아 괜찮아~ 자고 갈까?)지금은 시간이 흘러 옛기억이 되었지만 가끔 떠오를때마다 사고는 정말 한순간이구나 생각해요(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힘든시기를 겪은게 억울하기도 하고요)행복한 귀가길이 되야하잖아요~ (제발 ..
[납치당할뻔 했던 그때 그 기억 3]그 짧은 골목을 미친듯이 뛰었어요 (이제 코앞이 집)제가 살던 오피스텔이 입구 도어락은 없고 각 호실을 열쇠로 여는 곳이었는데 (한층에 4호씩, 제 집은 2층 대로변쪽)계단을 뛰어올라가며 가방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열쇠를 찾았어요 (제발 잡혀라! 제발!)다행히 열쇠가 바로 잡혀 2층 올라가자마자 문을 열고 바로 쾅!현관에서 문을 잠그고 그대로 숨도 못쉬고 주저앉았어요 (허억! 허억! 창문이 대로변쪽이라 불을 켜면 봉고에서 보일것 같았거든요. 2인조였음)문을 닫는 순간 그 사람이 2층으로 따라 올라왔어요 (정말 찰나의 차이였어요)그 사람은 4개호중에 어느집인지 계속 귀를 대보는것 같았어요(쓰윽~)한참을 머무르다가 발소리가 내려가며 봉고차로 돌아가는 듯 했어요그 순간 창밖에..
[요즘 핫한 최화정 커피 먹어봤다]최근 최화정씨가 유투브를 개설해서 난리죠 (오홍홍~ 꿀템 폭발)인기 유투버의 조건이 다 갖춰진거 같애요 (30년 라디오 DJ 짬빠의 진행력, 라이프 스타일 노하우, 비지 않는 오디오~)요즘 싱글라이프 콘텐츠는 많지만 60년 싱글의 레벨은 다르네요~(이건 20년 전에 산거야~ 내가 15년 전에 여길 왔는데~)그와중에 보도 못한 꿀템들이 쏟아져서 보다가 검색만 계속 돌리고 있어요(어머 저건 모야~ 저건 또 모야, 댓글도 정보 교류 난리난리)그 중 실시간으로 주문해버린 그 커피! (이건 사야해)사람들 초대해서 블라인드로 먹는데 (먹어봐~ 응응~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에요)전 카페인이 필요한 현대인이지만, 영상에 나온거 고대로 먹어보고 싶어서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맛은 더치커피처..
[카스테라집 옥수수]길을 걷다가 달콤한 냄새가 났다냄새를 따라가보니 큰솥에 옥수수가 쪄지고 있었다파는곳을 보니 000카스테라 (호두과자도 팔고~ 희한하네)1인 가게인지 주인님이 화장실을 가서 불러도 아무도 없는 상태 지갑에서 비상금으로 넣어둔 5,000원을 꼬깃꼬깃 꺼내들었다 (이왕이믄 현금으로 드려야지)서둘러 돌아오는 주인님과 자동적으로 살짝 인사한 후 (어이쿠~ / 괜찮아요)잘 눌려진 5,000원을 드리고 옥수수 3개를 받았다 (많이 파세요~)뜨끈뜨끈한 손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즈닛_인스타툰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_isn.t_it/ 이즈닛 (@_isn.t_it)#건강 #뷰티 #싱글라이프 #인스타툰- 예쁘고 건강하게 사는 싱글의 내몸내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