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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닛님의 블로그
[길에서 만난 강아지 천사]오랜만에 친구랑 공원 산책을 나갔어요 (이제 날씨가 풀렸네~ 살짝 은행 색깔도 나고)걷다가 보니 새하얀 날개가 그려진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아! 저런거 오랜만에 본다)오랜만에 추억팔이하며 친구랑 열쩡 포토타임을 가졌어요 (좋다좋다! 발끝 힘주고! 시선 이쪽으로!)한참 열을 올리고 있는데 주위에서 시선 두개가 느껴졌어요 (허억허억~ 느껴진다 시선. 근데 모지~ 이 작은 기운은)고개를 돌리니 산책을 나온 어르신과 꼬마 귀염둥이가 저희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근데 어르신이 저희를 너무 쳐다봐서 사실 시선이 좀 불편했어요 (빤히~ 왜 계속 쳐다보시지. 가자가자.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우리가 자리를 비우고 나서도 벽을 빤히 쳐다보시더니 (드디어 움직이시는 어르신. 웃차~)벽에 강..
[블루베리 베리베리 좋아!]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 (다들 자주 드시죠?)전 아침으로 요거트에 시리얼 대신 블루베리를 타서 먹어요(상콤하면서 달달해서 따로 시럽이 필요 없죠. 카카오닙스도 식감을 위해 추가)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노화를 늦추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세포 손상을 방지해요)거기다 최근 화두인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줘요 (안토시아닌이 지방세포를 줄어들게 하고 혈중 포도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거든요)근데 이렇게 좋은 블루베리도 생으로 계속 먹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죠(마켓컬리 기준 125g에 5,000원 정도)기특한 점은, 블루베리는 얼려먹으면 더 좋다는거!(냉동 과정에서 안토시아닌 농도가 증가되어, 생블루베리 (3.3..
[엉덩이 폭파시키는 힙업 운동 2]엉덩이를 집중해서 키우고 싶을땐 힙 쓰러스트가 최고죠 (힙업 운동의 꽃! 요즘은 헬스장에 전용기구가 하나씩은 있더라구요)힙 쓰러스트는 목표부위인 엉덩이와 무게중심이 가까워서 근육의 가동성이 좋아요 (동일 축선에서 움직일 수 있어요)상하체를 고정해서 고관절을 쓰기 때문에 초보분들도 자극을 느끼기 쉬워요(다른 운동에 비해 자세가 흔들리지 않거든요)단, 허리를 사용해서 무리하게 들어올리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힘도 분산되고, 척추에 무리가 가요)허리는 아치로 꺾일정도가 아닌 일자로 중립이 될때까지만 들어올려요(하늘을 보고 있으면 허리가 꺾여요, 턱을 아래로 당겨 무릎을 봐주세요)발 뒷꿈치로 밀어낸다고 생각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면 확실히 자극이 가는걸 느끼실 수 있어..
[오이 헤이터의 여름 나기] 전 어릴때부터 오이를 극혐했어요 (그 향~ 그 맛~) 맨날 엄마랑 싸웠죠 (안먹어!!)어느 날은 국수에 다른 가족들꺼는 오이가 올려져 있는데 제꺼에는 없더라구요드디어 엄마가 날 이해해주는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곱게 갈아 면 밑에 깔아놨더라구요. 물론 한입도 못먹었죠ㅜ)저도 편식인가 싶어 크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커서두 싫은건 싫은거에요~)과학적 근거가 나왔을때 얼마나 억울한 마음이 해소되던지~ (이분들은 미각세포가~ 응응~ 마자~)근데 여름이 되니 오이가 더 자주 보여서 힘들어요 (가게 문 열자마자 알죠~, 아! 여기 오이가 있구나)김밥이나 샌드위치는 그나마 괜찮은데 (빼고 먹으믄 이정도는 참을만 해)물회같은건 진짜 노답이에요 (잔잔바리가 뒤섞여서. 먹고 싶어도 못먹는 이 ..
[머리 긴 사람들 공감하시죠?]1. 머리한번 감을라믄 빨래하는 느낌 (끝도 없는 폭포~)2. 샴푸 이정도 양이믄 될 줄 알았는데 택도 없어서 추가 펌핑3. 드라이 하다 땀나기 시작 (팔도 저려)4. 머리 한번 할라믄 무조건 추가 금액 (염색? 000원, 파마? 000원)5. 똥머리하믄 무거움6. 잘때 머리 올리고 자믄 귀신으로 오해받음 (꺄악! 뭐야!, 나야)그치만 관리하기 귀찮아 결국 오늘도 긴머리 (짦은머리가 더 손이 많이 가는거 공감하시죠?) [이즈닛_인스타툰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_isn.t_it/ 이즈닛 (@_isn.t_it)#건강 #뷰티 #싱글라이프 #인스타툰- 예쁘고 건강하게 사는 싱글의 내몸내챙
[키큰 애들이 살이 찌면 1]그림상으로는 1.5등신이지만 실제의 저는 171cm의 기럭지를 가지고 있습니다어릴때부터 또래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었죠 (우뚝 / 아 이즈닛 저기 있다)일년에 10센티씩 크다보니 눈에 보이는건 다 먹었구 그 습성이 몸에 베어 여전히 먹는게 너무 좋아요그러다 보니 피해갈 수 없는 살과의 전쟁 (사람 몸이 원래 물렁한 거지 모~)아담한 키에 살이 찌면 귀여움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오버핏~ 동글~)키큰 애들은 살이 찌면 귀엽지 않아요 떡대가 됩니다 (우오오!)어릴땐 운동선슈냐는 얘기도 들었어요 (이분은 진심이었음)키는 사람들이 다이어트할때 가장 중요한 부위는 여기! 중앙 허리라인입니다어느정도 살이 차올라도 허리라인만 유지한다면 나름 S라인으로 속일 수 있어요(요즘은 몸무게보다 ..
[나의 지루성 피부염 극복기 6]길고 길었던 고난기를 보내고 나니 평소 유지관리에 엄청 공을 들이기 시작했어요어쩌다 친구집에서 잘일이 있어도 제 화장품 라인업을 다 싸들고 다닐만큼(넌 잠옷은 안챙겨 오면서 이건 다 모야. 휴~ 안심!)만취로 술이 취해도 얼굴 클렌징은 기필코 하고 잡니다 (눈이 네개네~ 언제 다 지우지)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촉촉함을 항시 유지하는거에요 (모이스춰~)예전에 좋아했던 뽀득하게 씻기는 제품은 모두 피하고 (이 쾌감 놓치못해!)너무 유분이 없어지지 않게 보습력을 꼭 확인해요 (한쪽만 테스트중)지루성은 피부과 건조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그리고 기상 직후/취침 전 히알루론산 1포씩 꼭 먹습니다*히알루론산 : 자신의 무게에 300~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보..
[나의 지루성 피부염 극복기 5]오늘은 저에게 도움이 된 베이스 제품들을 알려드릴께요 (당연히 노광고)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화장을 안할 수는 없고 베이스는 피부요철이 부각되니 고민이 많았어요특히 조명 받으믄 굴곡이 부각되서 최악거기다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아도 썬크림과 베이스가 합쳐졌을때 뭉침현상이 생겨서 궁합 찾는게 힘들었어요결국 찾아낸, 에끌라두 썬크림 (에끌라두 UV 톤업 커버 선크림)눈시림과 따가운 느낌도 없고 기본 톤업 기능이 있어 가볍게 나갈땐 이것만 발라요그리고 궁합이 잘 맞았던 피몽쉐 BB크림 (피몽쉐 아쿠아 블레미쉬 커버 밤)피부과 재생 BB로 유명하긴 했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손에 짜면 흙빛인데 바르면 밝아져요 (저 19~21호 쓰는 흰피부. 전 파데나 쿠션 없이 이것만 발라요. 여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