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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58)
이즈닛님의 블로그
[요즘은 혀가 이뻐야 진짜 미인]최근에 안재현 유투브를 종종 보고 있어요(말투랑 텐션이 저랑 비슷해서, 보기가 편하더라구요~)거기다 양치에 진심인것도 공감 포인트!! (저도 100살까지 맛있는거 실컷 먹으려면, 치아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매번 성실하게 양치도 하고 치실도 가글도 구강스프레이도 하지만, 딱 한가지 개운하지 않은게 있어요바로 혀에 생기는 백태!! (혀클리너를 써도 아프기만하고, 계속 이물질이 남아있는 느낌)그러다가 요즘 요물을 발견했어요~ (노도르 고체 가글)쪼끄만 알맹이를 입에 넣고 씹으면 되는데 (씹자마자 거품이 몽글몽글 올라와서, 입안에 가득차게 되요)이대로 2분정도 가글링을 하다가 뱉어주면 끝! (저는 브러쉬질을 추가로 더 해줘요)진짜 말도안되게 백태가 녹아 사라져 제 본연의..
[우디향 덕후들 주목!]얼마전 샤워를 하는데 바디로션이 똑 떨어진거에요 (에잉~ 다썼네)할 수 없이 얼른 씻고 샘플로 받은것 중 손에 잡히는대로 바르고 나왔어요 (오~ 향 좋은데?)그 후 쇼파에서 유튜브를 보는데 계~ 속 어디선가 좋은 향이 나는거에요(킁카킁카~ 어디서 나는거지?)알고보니 아까 샤워한 후부터 계속 내몸을 감싸고 있는 감미로운 우디향!너무 좋아서 계속 내 살냄새를 맡다가 (코로 한스쿱은 먹은듯)다음날 바로 본제품을 구매해 버렸어요 (샘플 쓰다가 본제품 사본건 처음이네요)롱테이크 Black Tea & Fig (블랙티 앤 피크) 라는 바디로션인데무화과향과 베티버의 다크함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우디 플로럴향이에요주요 노트는 이러한데(Top Notes) 엘레미, 레몬, 무화과나무잎, 파출리(Hear..
[근육으로 1억 만들기]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단순 다이어트보다는 근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물건 들 힘이 없어~ 늦게까지 놀 체력이 없어~)나이가 들 수록 근육부자가 진짜 부자라는거!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노화가 될 수록 근감소증이 찾아오면서 (나이먹는것도 억울한데 몸도 아파ㅜ 돈도 많이 들어)우리 몸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데이 회복력이 근육에서 나오는데 이 원료가 사라지는거죠 (젊었을땐 아파도 푹 자고 일어나면 개운했잖아요? 바로 이 힘이 더뎌지는거에요)그렇기에 이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보면 근육 1kg당 1,300~1,600만원의 가치라고 합니다그말은 7kg의 근육을 가지면 1억원 가치를 보유하게 되는거죠(1억을 내몸에 덕지덕지! 이 무슨 호사냐!)물론 근육량을 늘리는게 쉽지는..
[지긋지긋한 러브핸들 빼보자! 2]크롭탑을 입을 때 제일 신경쓰이는 부위 러브핸들 (이 부위를 집중적으로 컷팅하는 방법은)매트위에 무릎을 어깨넓이로 꿇고 상체를 살짝 뒤로 눕혀서 코어를 일자로 유지하며 지탱해줘요이상테에서 허리를 뒤틀어 손으로 발을 터치하는데(중요한건 반대쪽 발을 터치할때까지 허리를 회전하는거에요!)반동으로 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코어를 일자로 유지하며 회전 (이렇게 하면 옆구리랑 뒤쪽 허리에 자극이 엄청 들어가요!)처음에는 왕복 10세트도 힘들지만 (부들부들~)효과를 한번 보면 끊기 힘들어질 정도에요 (어머 이 라인 모야~)이때 허리를 휘면 안돼요! (척추에 무리만 가고 효과가 없어요)코어를 지탱하면서 회전해야 러브핸들에 힘이 빡!자리도 안차지하고 유튜브 보면서 할 수 있는 러브핸들 운동..
[지긋지긋한 러브핸들 빼보자 1]요즘 옷을 사러가면 다 반으로 잘린 느낌이에요 (성인 옷인지 애기 옷인지~ 배부위 다 어디갔어)여름이라 옷도 얇아지니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그 곳! 바로 러브핸들!거기다 남친이 허리를 감쌀때마다 닿는 부위니 여자들로써는 민감한 부위일 수 밖에 없어요 (물컹!)허리쪽을 링처럼 둘러싸고 있는 살을 일컫는 이 부위는식습관도 물론이지만 운동부족이 큰 원인이라 (계속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부위죠 ㅜ)맘먹고 살을 빼도 윗배부터 빠지니 작심삼일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러브핸들은 쉽게 빠지지 않아요)가장 마지막에 빠지는 살이라고도 하죠러브핸들의 포인트는 앞배가 아니에요 (바로 옆구리와 뒷배!)전 이곳을 집중적으로 빼기위해 꼭 하는 루틴이 있어요!-2편에 계속..
[납치당할뻔 했던 그때 그 기억 4]그 사람이 돌아가고 나서도 한동안 봉고차의 불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어느집이 불이 켜지는지 보고 있었나봐요)한참이 지난 후 봉고차가 사라지고 나서도 (전 그자리에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어디서 지켜보고 있을지 몰라 ㅜ)밤새 불도 못켜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나니 서서히 밝아오는 아침다음날 학교가는 길도 이동할때도 계속 뛰어다녔어요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니까요 ㅜ)그 이후 일주일동안은 집에 혼자갈 수가 없어 (친구들한테 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양손에 꼬옥~ 괜찮아 괜찮아~ 자고 갈까?)지금은 시간이 흘러 옛기억이 되었지만 가끔 떠오를때마다 사고는 정말 한순간이구나 생각해요(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힘든시기를 겪은게 억울하기도 하고요)행복한 귀가길이 되야하잖아요~ (제발 ..
[납치당할뻔 했던 그때 그 기억 3]그 짧은 골목을 미친듯이 뛰었어요 (이제 코앞이 집)제가 살던 오피스텔이 입구 도어락은 없고 각 호실을 열쇠로 여는 곳이었는데 (한층에 4호씩, 제 집은 2층 대로변쪽)계단을 뛰어올라가며 가방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열쇠를 찾았어요 (제발 잡혀라! 제발!)다행히 열쇠가 바로 잡혀 2층 올라가자마자 문을 열고 바로 쾅!현관에서 문을 잠그고 그대로 숨도 못쉬고 주저앉았어요 (허억! 허억! 창문이 대로변쪽이라 불을 켜면 봉고에서 보일것 같았거든요. 2인조였음)문을 닫는 순간 그 사람이 2층으로 따라 올라왔어요 (정말 찰나의 차이였어요)그 사람은 4개호중에 어느집인지 계속 귀를 대보는것 같았어요(쓰윽~)한참을 머무르다가 발소리가 내려가며 봉고차로 돌아가는 듯 했어요그 순간 창밖에..
[납치당할뻔 했던 그때 그 기억 2]그 차는 제 뒤로까지 후진을 하더니 다시 출발을 시작했어요근데 문제는!저랑 같은 속도로 가고 있다는 거에요 (찬데? 난 사람인데? 어떻게 속도가 같지?)거기까지는 별일도 있다 싶어 넘기고 이제 좌측 골목으로 꺾는데 (태평하게 사는 INTP)차가 저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오는거에요 (이건 보통일이 아니다!)그떄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지만 (112를 불러야하나, 지금 뛰면 따라잡힐꺼 같은데)눈치못챈척 일단 걸어갔어요이제 마지막 우측 골목만 들어가면 집이라 그때부터 전 뛰기 시작했어요근데 그 순간 차가 멈춰서더니, 누군가 내려서 제 뒤를 따라 뛰어오는거에요! (으앙)-3편에 계속 [이즈닛_인스타툰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_isn.t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