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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19 (1)
이즈닛님의 블로그

[9살은 어디까지 기억할까?! 1]9살 초딩이었던 저는 버스를 타고 초등학교를 다녔어요(4정거장 거리라 10분정도 걸렸던거 같애요)제 인생에서 부모님없이 갈 수 있는 가장 먼 거리였죠(그떄는 엄청 먼 거리로 기억해서 항상 긴장하고 내렸어요. 이번에 내려야해!!)아침마다 엄마가 왕복 차비랑 가끔은 용돈을 손에 쥐어줬어요(차조심하고~ 오늘은 떡볶이 사벅어도돼. 진짜?!)어느날 아침을 먹는데 오늘은 아빠가 데리러 온다는거에요(딸~ 오늘은 정류장에 있어. 아빠가 데릴러 갈께. 응~ 알았어)핸드폰도, 제 개인 시계도 없던 시절이라 무작정 정류장에서 아빠를 기다렸어요(오전 수업만 했으니 12시쯤 이었겠죠?)도로 끝이 살짝 언덕이었는데 멀리서도 아빠차는 보이더라구요 (아빠다!!)아빠가 차를 세우고 전 제 전용자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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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9. 13:25